소녀주의보 구슬 ‘통통한 연애2‘ 합류 - 샛별과 단짝 케미 예고

김기한 기자 | 입력 : 2019/05/03 [16:52]

▲ <소녀주의보> 구슬 포토그래퍼 장봉기. 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주의보> 구슬이 샛별에 이어 <통통한 연애 : 시즌1>에 이어<통통한 연애 : 시즌2>’에도 캐스팅되었다.

시즌1에서 구슬은 극 중 황금손 임사배로 불리며, 통통 튀는 뷰티크리에이터를 연기했ㅏ.

소녀주의보가 평소 실제로 셀프메이컵을 하기로 유명하고, 그 실력도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어 팬들 사이에서 "인생역할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소녀주의보 구슬은 "통통한연애 시즌1이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연기라 생각했다. 또 한번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통통한연애 시즌2에서는 더 발전된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욕을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데뷔 초 리더 지성의 몸무게가 60kg가 공개되며 육십돌 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유명세를 탔다.

샛별이 시즌1에 캐스팅되면서 샛별과의 케미를 위해 구슬이 캐스팅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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