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항소기각 - 영국 기러기엄마 허위보도 소송

<정정보도>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입력 : 2009/04/16 [12:35]
 
▲  영국 기러기 (?)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피고 mbc에 정정보도와 함께 원고 김인수씨에 대한 손해배상을 명령했던 지난해 6월의 1심 판결에 mbc가 항소했던 소송의 결과가 나왔다. 고등법원은 4울 15일 mbc의 항소를 기각한 것이다. 

이로써 mbc는 상고를 통해 대법원에서 판결의 결과가 번복되지 않는 한 허위보도로 훼손한 원고의 명예에 대해 배상과 함께 정정보도라는 불명예를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특히 mbc와 같이 공정한 방송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공영방송에게 정정보도라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수치스러운 일로 여겨져 왔다.

이런 이유로 잘못된 보도에 의한 피해자들의 정정보도 요구에 방송사들이 완강하게 대응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관행이었으며, 힘없는 개인 피해자들은 거대 방송사를 상대로 소송 등을 제기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정황에 비추어 거대 미디어를 상대로 한 힘겨운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 승소한 원고 김인수씨의 경우는 인간승리를 이룬 케이스로 보아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1심 판결문에 언급되었듯이 ‘허위 사실을 적시한 이 사건 보도로 원고의 명예가 훼손되었으므로’ 정정보도가 이루어진다면 김인수씨가 어느 정도 명예를 회복할 수는 있을 것이나 원상회복은 불가능할 것이다. 

또한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 5백만 원이 파산한 그가 잘못된 보도 이전에 보유했던 재산 수십억 원에 비하면 미미한 금액에 불과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판결이 내포한 의미는 실로 대단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재기할 수 있는 명분이 마련되었고 공정한 보도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미디어의 폐해에 대한 경종을 울렸기 때문이다. 

항소가 기각된 피고가 대법원에 상고를 할 것인지 원심의 명령에 따라 정정보도를 할 것인지 과연 mbc의 선택이 주목된다. 
 

           < 1심 판결문(서울 지방법원 제 15부 민사부) 보기-pdf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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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너 2016/01/11 [18:58] 수정 | 삭제
  •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지네 동사장 수십만 파운드 물고 사과하고 힘들었겠어요 말 조심하고 살아야 되요
  • 황비호 2009/04/24 [16:10] 수정 | 삭제
  • 이제는 김원장을 죽여야만 하는,
    그래서 지금도 악의적인 소문을 내고있는
    그 사람들의 명단과
    그들이 김원장을 죽여야만 하는 이유들을
    하나 하나 공개할 때 입니다.
    다들 침묵한다면
    나라도 나서서 밝혀보려 합니다.
  • 신난다 2009/04/22 [11:49] 수정 | 삭제
  • 궂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는겁니다.
    어찌되었던지 한쪽은 쪽박을 찰테니 지켜보기도 재미있습니다.
    비슷한 일로 승소 경험이 있는 김인수씨가 xxx씨보다는 조금 유리할 것입니다. 물론 내 생각입니다.
    소송이 시작되었으니 조용xxx을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궁금한 것도 많은데 해답이 필요합니다. xxx씨의 주장이 맞았다면 절대로 서울 mbc 재판에서 mbc가 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논리적으로도 맞질 않아요. 그렇다면 동영수씨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mbc 재판이 증명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내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무리 런던 한인사회가 무식한 인간들 투성이라고 하지만 이정도는 추리가 되지 않습니까? 죄송합니다. 무식한 인간들 투성이라고 해서. 그렇지만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무식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뭔고생 2009/04/22 [11:36] 수정 | 삭제
  • 뭔 사서 고생? 다 아는 이야기를. 조용한것 보다는 재미있는데 그냥 두삼.
  • 다알았다. 2009/04/22 [06:30] 수정 | 삭제
  • 당신이 누군지 찾아 봤는데 여기저기 비방하는 글쓴 사람이더군. 자세한 자료는 모 기자와 김인수에게 알려줬다. 스카이인터넷 조심하라고 말했지. 그리고 텔레웨스트인터넷 사용하는 사람은 이름 바꾸어가면서 비방하는 글을 5개씩이나 올렸더군. 두어 사람이 비방하는 말들로 게시판을 도배 하더군. 속보인다.
  • 공갈이 좋은가? 2009/04/21 [00:53] 수정 | 삭제
  • 아침부터 공갈은 젠장....
    댓글 달기만 하면 협박이네 피해자들을 전부 공갈 협박한것 진짜 맞고만 공갈 협박 효과가 팍 나고 있잖아 댓글이 잠잠하네
    한사람 빼고
  • 정진실인가? 2009/04/20 [09:06] 수정 | 삭제
  • 왜?
    이제는 모든 것이 의심스럽지? 모두가 다 김인수 같아보이냐? 그런데 틀렸다. 김인수가 재판 앞두고 꼬트리 잡힐 일 할만큼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냐? 서울대 괜히 나왔겠냐? 하긴 앞 뒷 말 틀리는 누구하곤 다르지. 너가 그렇게 협박했는데도 아직 옆에 친구가 남아있어 이상하냐? 너 보다는 아직 인수친구가 많을걸. 김인수는 조용해도 나는 계속 떠들거다. 너가 나를 찾아낼 때까지.

    참고로 한마디 더 하마. 아직도 내가 누군지 찾지 못했냐? 내가 어떻게 찾아보라고 알려줬는데 안되던? 나는 "목격자" 가 누군지 찾아서 김인수와 모신문기자에게 자료 넘겨줬다. 여기 게시판에 힌트도 줬는데 "스카이브로드밴드" 라고. 협박이라고 생각하냐? 그러면 또 그런 허소문 계속 올려봐라. 그리고 지켜봐라. 아무일도 없이 가만히 있으면 내말이 거짓말이고 너가 법원에 불려가면 내말이 진짜일테니.

    왜? 한사람 묶어놓고 온갖 거짓말 만들어 퍼뜨리며 사람하나 죽일 때는 신났는데 MBC 법원판결 나오고 xxx 소송당하고 그래서 그런 거짓말이 들통나니까 똘똘 뭉쳐서 힘을 같이 합치리고 한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던? 흐흐흐 너 주변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몇은 감방에 갈수도 있을거다. 내가 인수하고 모기자에게 건네준 자료만 해도 충분할 걸.

    궁금하면 나를 찾아와라. 나는 지난 주에도 (실수, 지난 해에도가 맞다.) 인수를 만났다. 평소처럼 김인수를 감시하면 금방 알았을텐데 요즘은 미행 안하냐?

    참고로 "대사기꾼" 이란 말도 사실이 안닌경우에 함부로 사용하면 Defamation 이란것쯤은 알아두는 것이 좋을 걸.
    참, 너도 누구인지 찾아서 그 힌트를 48시간 안에 올려주지.

  • 진실 2009/04/20 [03:31] 수정 | 삭제
  • 야, 김인수 사장을 잘 안다는 사람.
    뭘 잘 알아? 너가 김인수지.
    구질구질하게 협박이나하고.
    대사기꾼답게 조용조용히 소송해!
  • 아하 2009/04/18 [18:28] 수정 | 삭제
  • 이제사 그날이 이해가 됩니다.
    작년 봄이었던가, 여름이 되기 전이었을 때인가 New Malden High Street의 소주방에서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는데 옆좌석에서 한 중년신사분이 대학생같아보이던 젊은친구들에게 술을사주면서 김씨가 사기꾼이라고 이런저런 이유들을 들면서 열변을 토하였읍니다. 정의감이 넘치는사람이라 저렇게 젊은이들에게 술까지사줘가며 사실을알려주는구나 생각했었읍니다. 두어번 더 그술집에갔는데 갈때마다 그중년의 신사는 다른사람들과 함께한자리에서 똑같은말을 하는걸보면서 이상하다 생각했읍니다. 매번 동일한이야기를 너무열정적으로했읍니다.
    그사람이 Y모라는사람이라고했읍니다. 직업이없이 놀고 있으면서 술값잘 내주는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했읍니다. 자기돈으로 술까지사줘가면서 소문내기를 전문수사관 빰치게 재미있게 설명하기에 조금은 이상하다는생각했읍니다. 그렇지만 열정적인 이야기에 옆자리에서 귀를기울일수밖에 없었읍니다. 그분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읍니다. 위에있는 목격자라는 분의 글과 거의동일한 이야기였읍니다. 친구들로부터 그 중년의 신사는 부인과 자녀들을 두고서 어떤 기러기엄마의 정부노릇을 하면서 용돈을 받아쓰는사람이라 들었읍니다. 그래서 할일없는 사람이 심심하니까 술집에서 가십거리나 되씹는구나 생각했읍니다.
    그런데 런던타임즈 뉴스를 보다가 위에 연결되어 있는 서울 지방법원 제 15부 민사부 PDF 파일을 보니 이 판결문에 나오는 모씨가 바로 Y모씨의 정부로 소문난 사람이었읍니다.
    그래서 그랬던거라는 걸 이제 알게되었읍니다.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자신의 허물을 감추기 위하여 남에대한 소문을퍼뜨리고 술까지사줘가며 소문을퍼뜨렸읍니다. 그때 술얻어먹으면서 고개끄덕이며 이야기듣던 젊은친구들은 지금 나와같은 심정일까요?
    세상은 참 요지경입니다.
  • 런던타임즈 2009/04/18 [02:23] 수정 | 삭제
  • 댓글로 의견을 주시는 것은 좋지만 실명을 사용하며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되지 않으면 임의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 김인수사장을 잘 아는사람 2009/04/18 [01:33] 수정 | 삭제
  • 실명 안써도 된다고 저렇게들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 갖은 이유를 만들어 사기꾼으로 몰아가니 멀쩡한 사람 하나 병신만들고 파산시키고 죽이는 것을 누워 떡 먹듯 했겠지. 그런데 거짓말을 하다보면 앞에서 한 거짓말과 뒤에서 한 거짓말이 대게는 틀린다우. 주간정보를 열독하다보면 지난 번 주장과 이번 주장이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더군. 그게 거짓말의 한계라는 거라네. 거짓말이 완벽할 순 없다구. 그래서 노련한 판사님들이 그런것을 걸러내지. 아무나 판사하고 검사하는 것은 아니라네. 허긴 xxxx xxx 사장이 잘 쓰는 말 "판사도 사기쳐서 속였다" 라고 하겠지. 판사도 사기로 속일정도라면 김인수 사장이 난 사람이겠군. 그런데 내가 아는 한 그사람은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티 나는 사람이라 거짓말을 잘 못한다는 거라네. 그러니 몰아가는 파고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파산했지. 너무 김인수 사장을 神인 존재로 몰아가지 말게. 그도 사귀어 보면 평범한 범생이라네.

    열심히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로스쿨 다니며 법률공부하고 시티즌즈어드바이스뷰로에서 법률상담 자원봉사하고 있는 사람을 도박이나 하러 다니는 사람으로 매도하고. 그것도 모자라 주간정보 허위보도 내용을 앵무새처럼 되뇌이지는 마시게. 내가 아는 김인수 사장은 고스톱도 못한다네. 그럴 시간이 아까워 책과 씨름하는 얌전한 사람이라네.

    사업 상의 채권-채무 관계에서 김인수 사장이 운영하던 영국 팝들을 빼앗으려고 덤벼 들었다가 쬐금 어렵게 되자 쉽게 빼앗아 보려고 전방위 로비를 동원하여 대사관 이모 총경과 MBC 김모 특파원을 끌어들이고, 뒤에서 사람공격 잘하는 김모 인사와 결탁하여 50명 기러기엄마 사기사건을 조작하고, 그렇게 시작한 허위보도는 대한민국 법원 판결문에 그 행태가 자세히 나와있지. "존경받는 한인 언론사의 사주로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 라고 주장했던 xxx 사장과 그 부인 xxx씨가 김인수 사장과 예전에 맺힌 한 풀이를 하려고 MBC에 거짓 진술서를 여러차례 넣었셨다더군. 그것도 모자라 MACE 팩스번호가 선명하게 찍혀있는 채로 만들어진 거짓 자료들을 많이도 보내셨다더군. 김인수 사장이 이번 재판에서 이러한 자료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으로 변역을 의뢰했고 거의 다 번역이 마무리 되었다더군. 이들은 김인수 사장이 사업을 하면서 돈을 빌렸다고 사기꾼으로 몰고 그리고 그가 땀흘려 이뤄 논 영국 팝들을 빼앗으려고 계략을 꾸몄다더군. 그들이 말하는 "사업하면서 돈을 빌리면 사기꾼"라는 공식을 적용하면 사업하는 한인들은 다 사기꾼인가? 한국의 기업들은 사기꾼의 집합소겠군. 김인수 사장에게 돈 빌려 주고 이자 못받은 사람 없다던데. 파산으로 몰지만 않았으면 서로가 좋았으련만. 자네들 복이지. 원래 행한대로 거둔다고 성경이 말을 하고 있다네.

    내가 아는 김인수 사장은 예전처럼 당하고만 있을 사람이 아니더라고. 대사관 직원 가운데 몇 사람이 무슨접대 무슨접대들을 받고서는 김인수 사장 죽이는데 동참하면서 여기 저기 흘려놓은 증거들을 다 수집해서 별르고 있더군. "대한민국 경찰공무원을 우습게 아느냐? 한번 맛을 보여주마!" 고 협박했던 음성녹음 파일도 갖고 있더군. 몇 개는 들어봤지. 그것도 머잖아 공개가 되겠더군. 그 뿐일까.

    50명 기러기엄마 사기사건을 조작해 낸 한인사회의 오래 활동한 x모씨가 그 사건을 조작해 달라고 의뢰한 사람과 외박하며 남긴 증거도 확보해 놓았더군. 어찌 한 100명이라고 하지 왜 50명 이라고 했을까? 대한민국 법정에서 한명 만이라도 피해자를 대 보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가 슬그머니 "본인이 아니라" 운운하며 발을 뺐다더군. 김인수 사장은 x모씨가 사건을 조작했다는 증거를 확보 하느라 몇 달을 쫓아 다니고 노력한 끝에 일부 사진과 진술들을 확보 했다더군. 그 사진 가관이더구만. xx이 같이 차 타고 이동하는 사진으로 부터 녹음파일과 녹취록 그리고 진술서까지. 그뿐일까. 영국사랑 블로그에 신나서 생각나는대로 거짓정보 갈겨 쓴 사람들에 대한 신상정보며 거짓 댓글로 김인수 사장 죽이는데 동참한 사람들 자료까지, 그 신상과 인터넷 사진까지 다 확보해 놓고 처리 순서를 기다리고 있더라. 이번 "xxx x xxx" 소송 건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더군.

    김인수 사장이 언뜻 언급하기를, MBC 소송이 마무리될 무렵 "xxx 대 xxx" 소송을 시작하고, 이 소송 진행 중에 증거 확보를 위하여 모 한인신문사 박모 사장과의 소송을 시작 할거라더군. 증거 확보와 적용 법률 조건을 만족 시키려고 편지까지 보내 증거 확정을 받아 두었다더군. 그리고 MBC 소송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MBC는 시간을 끌기 위하여 대법원 상고까지 갈 걸로 생각하고 그에 대응 할 준비까지 했다더군, 전 대사관 이모 총경, 지금은 한국의 서울 근처 모 경찰서 서장으로 있다고 하더군, 과 거짓 고발장 접수시킨 박모씨가 그 다음 차례가 될거라더구만. 사람들이 김인수 사장이 지난 몇 년 동안 수집해 놓은 증거자료들을 한번 봐야 하는데. 곧 보게 되겠지. 이러한 증거들은 소송이 진행되면 인터넷을 통하여 공개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더군.

    50명 기러기엄마 사기사건을 조작한 사람 중 한 사람과 xx xx를 맺고 뒤에서, 특히 술집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술 사주며 악의적으로 김인수사장 욕하고 억울한 소문 퍼뜨려 엿먹인 사람들에 대해 고소 할 자료도 많이 확보했더라구. 어떤 자료는 그 술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핸드폰 녹음을 해서 전달한 경우도 있고. 나름나름 김인수사장을 도와 주었던 사람들이 많더구만. 나는 김인수사장으로부터 손으로 끄는 트롤리 4대에 가득담긴 증거들을 보았다네. 편치 않을 걸세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 죽일 때는 신이 났겠지만 그 댓가는 엄청 날걸세. 당신이 당신의 마누라로부터 무시 당하고 팽 당할 때 당신이 괴롭혔던 김인수 사장을 기억하게나.

    사기꾼으로 몰아 죽였다고 생각했겠지. 그러나 그는 죽지않고 끝까지 살아 남아서 그 억울함을 풀려고 한다네. 나는 그가 끝까지 모든 것을 다 이룰 것이라 확신하며 비록 작은 힘이지만 그를 돕기로 했다네. 내가 누구냐고? 곧 알게 되겠지만 나는 New Malden 에서 나름 현대 문명의 이기를 잘 다루는 신세대 같은 구세대의 한 사람이라네.

    MBC 허위보도를 만드는데 일조한 모 시핑회사 대표도 맘 편치는 않을걸세. 당신이 2006년 말 2007년 초 한 일들을 김인수 사장은 다 알고 있더군.

    꿈같이 달콤했을 당신들의 욕정 때문에 꿈 많았던 한 인간이 이민생활을 시작하면서 이루기 시작했던 모든것을 순식간에 다 잃고 죽음까지 생각 했다가 되돌아 서서 복수를 다짐했을 때,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며 살아 남으려고 노력했다더군, 그냥 장난으로 일을 시작했겠는가? 나는 김인수 사장의 증거 담은 트롤리에 담겨져 있던 손 때 묻은 증거들을 보면서 그가 흘렸을 피 눈물을 생각해 보았다네.

    그의 전화를 받았다네. 내가 귀뜸해 준 방법으로 일부 인사의 IP 를 확보하고 영국 경찰에 주소 확인을 의뢰하러 간다더군. 기대가 되는군. 또 하나의 칼 같은 증거를 확보 하겠지.

    참 기대가 되는 나날이야. 김인수 사장 하나쯤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고 그 편에 선 내가 당신은 밉을거야. 나만 미워하지 말라구. 나 말고도 나름나름 김인수 사장에게 당신들의 모의를 전달하고 진실을 밣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이 꽤 된다네. 알려줄까? 그들이 누군지를 알려 줄 수는 없고. 대신 나를 공격하고 싶으면 우선 내 IP 를 확인하고, 게시판에 몰래 숨어있다가 댓글 올리면 IP를 확인하여 보내 주는 악어새 프로그램은 조금만 노련한 기술자면 쉽게 얻을 수 있다네, 내 IP를 확인 한 다음 내가 쓴 문장 가운데 당신의 명예를 더럽힌 거짓 사실이 있으면 영국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시키게. 내가 영국에 있는 관계로 한국경찰이 수사를 할 수는 없다네. 영국 경찰에 수사를 의뢰 하려면 조금의 증거가 필요하므로, 그리고 그 증거가 적합한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네. 그러니 가능하면 변호사를 선임하여 진행하시게. 당신들의 머리로는 어려울 수도 있다네. 잘 하면 한풀이는 될 수도 있을걸세.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끝까지 목숨 부지하면서 여기까지 잘 견뎌준 김인수 사장 만세!
    MBC 지방법원, 고등법원 소송 승소 만세!
    "xxx 대 xxx:소송 만세!

  • 오늘의 댓글왕 2009/04/17 [02:54] 수정 | 삭제

  • ㅎㅎㅎ 님을 오늘의 댓글왕으로 추천합니다.

    [ 목 격 자 님,
    주 무 셨 던 분 이 십 니 까 ? ]

    으핫핫하
    웃으면서 쌈구경하자고요. 신문사 사장 둘에 30여명의 뉴몰든 노땅들이 주무셨다는 소문이 쫘합니다.
  • 007 목격자 2009/04/17 [02:37] 수정 | 삭제
  • 목격자는 에스 아무개 사장 주위 사람에게 들었네.목격 한 사실이 잇다고하니 xxx
    함께서리 법원가서 영어로 증언하면 되는데 아직 시작도 하기전 웨 이리들 짓는지
    당췌 기두려 보묜 되는데 흥분 가라트리고 기두려 보셈.추천 꾸욱~ 눌러주셈
  • ㅇㄹㄴㅇㄹ 2009/04/17 [00:46]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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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 2009/04/17 [00:25] 수정 | 삭제
  • 009 이넘도 하는짓꺼리가 똑 같은넘이군.쓰레기 시궁창에서 평생 놀러라.한심한 넘.
  • 009 2009/04/16 [22:41] 수정 | 삭제
  • 구경꾼 입니다.
    구경중에 불구경과 쌈구경이 제일이라고 이번에 제대로 붙게되나 봅니다.

    암튼 댓글 또한 명예훼손에 해당되니 주의하시기 바라고요. (실명으로 쓰지 않았다고 경찰의 추적은 빠져나갈 수 없답니다.)
    목격자님과 007님 김인수가 그렇게 죽일 놈입니까? 시티즌 어드바이스 뷰로에서 자원봉사 하고 있는 데 그곳이 럭셔리 카지노인가? 모튼에 있다는 데...






    [ 목격자 09/04/16 [18:42]
    김인수, 이 자는 영국에서 정말 사기꾼 중의 왕 사기꾼인데, 사기꾼에게 사기꾼이라고 한 것이 문제인가? 난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분터 그 사기당한 사람들 사이에 있어 그들에게 그 일에 더이상 휘말리지 말라고 친구를 통해 조언한바 있다.

    가장 크게 사기당한 여자인 김씨의 딸을 자신이 윌리업칼리지(?이제 이름도 기억이 잘 안나네)인가 그것 운영할 때부터 과외 해 준 연줄을 이용하여 피해자 김씨가 돈이 많은 것을 알고, 그 딸을 자신이 서울대학 나왔으니 과외를 통해 옥스포드 대학 보내주겠다고 5만파운드를 가져가고, 우스터파크에 있는 자신의 펍에 데려다 놓고 시끄러운 가운데서 과외한답시고 할 때부터 이미 사기는 시작된 것이었다.

    그 후로 이런 저런 명목으로 현금으로 줄 것을 요구받고 현금을 건네 왔었고 현금차용증도 피해자는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한국남편이 피해 입을까봐 쉬쉬하면서 말도 못하고 끙끙 앓더니 결국 이런 사건이 터진 거였다.

    그 후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돈을 넘길때 식당을 인수하면 지금까지 빚진 것 다 갚겠다고 속여 식당인수 자금 부족분만 주면 인수해서 갚을 수 있다고 하여 몇만파운드 줬으나, 결국 그 건물은 자신이 계약을 연장할 수도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속여 돈을 뜯어낸 것이었다.

    또 수표로 돈을 지불한다고 했지만 결국 수표를 빵꾸낸 것만도 몇차례 하고 싶은 말을 다하면 끝도없다. 끝도 없는 이 사기꾼의 속임수로 뜯어내는 방법은 아연질색한다.

    동영수씨가 어떤 말을 신문에 냈는지는 모르지만, 난 사기당하는 사람들의 현장에서 그자를 조심하라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이미 엄청나게 줬던 돈을 찾을 방법이 없어 조금씩 조금씩 계속 돈을 건넬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답답할 뿐이었다.

    이자는 또 피해자와 있지도 않은 이상한관계를 퍼뜨려 돈을 갚지 않으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했고, 결국 엄청난 비용을 런던시내카지노에서 탕진했는지, 아니면 도대체 자신을 파산자처리 한 이후에도 밤이면 런던시내 럭셔리 식당과 카지노를 다닌 것은 분명이 60만파운드가 넘는 돈을 숨겨두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파산자가 어떻게 그렇게 럭셔리하게 지금도 살고 있을까. 이상하지 않나? 따라서 이번 재판에서 사기꾼을 사기꾼으로 판명해 주길 간절히 바랄뿐이었는데..



    목격자 09/04/16 [18:45]
    또 우끼는 것은 이자는 또 다른 여자에게 자신이 수만파운드를 빌리고 갚지 않아 문제가 되자, 그 사람의 비자신청 할때 웍퍼밋인가 뭔가 그런거 할때 자신이 부정적인 방법으로 해 주곤 그 내용을 이민국에 알려 이민국에서 그 여자를 추방하므로서 수만파운드를 빌려 갚지 못한 것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참나 더러워서. 뭐 세상에 이런자가 있어?
    영국에 이자만 없으면 문제될 사람없다. 다들 선량한 사람들이고 좋은 사람들인데 이자가 꼭 문제를 이르킨다. 자신의 서울대학나온 것을 빌미로 사기 치고다니면서 시끄럽게한다. 이런 자를 영국에서 추방할 방법은 없나? 영국정부는 뭘하는 건지.

    난 김인수 이야기만 나오면 속이 뒤집어진다. 현장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자의 속임수로 돈을 떼인 자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꽉막혀 온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 없다. 난 그 불때는 모습을 봤기에 이런 글이 올라오면 속이 뒤집어진다.

    김인수! 완전범죄란 없다.
    세상에서 판단을 못하면 죽어서 신이라도 판단할꺼다. 절때 넌 신까지 속일수는 없을 꺼다.
    너 양심에 손을 얹고 물어봐라. 당신이 사기꾼이 아닌가?


    목격자 09/04/16 [19:00]
    MBC가 무슨 내용을 보도해서 패소했는지는 몰라도, 분명히 있는 사실을 없게 할 수는 없다.

    분명히 김인수는 내가 아는 사람들만 해도 적어도 3명에게 위의 사건과 관련해서 사기를 쳤다. 대개 자녀들 과외를 해 주겠다고 시작해서 점점 다른 일로 돈을 빌렸다. 그리고 갚지 않았다. 그리고 한명은 이민국에 웤퍼밑 허위서류 제출했다고 고발해 추방시켰다.

    돈이 없어 전전긍긍하던 자가 이 사건으로 수십억 재산을 잃었다고? 참 우끼고 있네. 신문사들이 사건을 모르면 다루지 말든지.

    그자는 사기를 치면서 전전긍긍하고 살았고, 사건이 터지자 더이상 사기칠 곳도 없고, 더이상 속아줄 사람도 없고, 사기쳐서 모은 것을 내 놓기 싫으니까 배째라는 식으로 파산신청해 버리고, 난 줄돈 없으니 배째라고 한 자다.

    그런데 어떻게 밤에는 럭셔리한 식당과 카지노는 지금도 드나드는가, 최근 몇주 전만해도 전 모신문 s아무개사장(역시 파산자)과 같이 럭셔리한 곳을 드나든다는 이야기도 그들인근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게 들었다.
    어떻게 파산자가 돈이 없을 텐데 이런 럭셔리한 생활을 지속하고 있을까???

    MBC가 보도한 내용이 허위일지는 몰라도, 김인수가 사기친 일이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만일 이런 사기꾼이 지금까지 사기친 것이 없었던 일로 덮어진다면 이것은 뭔가 세상이 미쳐도 한참 미친 세상이다.

    그러나 하늘의 신은 김인수의 사기행각 일거수 일투적을 알고 있을 거다. 김인수 양심도 물론 알고 있겠지만... 화인맞은 양심일 거지만...




    007 09/04/16 [22:30]
    천하에 사기꾼이니 더 이상 재영 교포사회에 사기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기친 사례를 상세히 보도 한 런던의 주간정보를 상대로 또 말꼬리 잡아 명예훼손 죄로 소송을 걸었다고 하니 이런 천하에 몹쓸자가 있나요. ]

    이렇게 다른 이에게 갈무리 당하면 빠져나갈 구멍이 없답니다.
    김인수씨가 맥주라도 한캔 사야 하는데 쩝...



  • 007 2009/04/16 [22:30] 수정 | 삭제
  • 천하에 사기꾼이니 더 이상 재영 교포사회에 사기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기친 사례를 상세히 보도 한 런던의 주간정보를 상대로 또 말꼬리 잡아 명예훼손 죄로 소송을 걸었다고 하니 이런 천하에 몹쓸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