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콘서트 - 최태현과 아이들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입력 : 2008/07/25 [03:15]
7월 24일 영국의 한인 노인정이 위치한 영국 장애인 복지 시설인 cresent centre 에서는 조촐하지만 훈훈한 사건이 있어 소개한다.

최태현 영어선생과 박래홍 수학선생의 인솔로 성남외고 학생들은 2주간 일정의 영국과 유럽 수학여행 중 노영하 어른의 주선으로 영국 장애인들과 한인 노인들을 위해 영국 장애인들과 한인 노인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무대시설도 없는 단촐한 장소였지만 노영하 어른으로부터 사정을 전해 들은 런던 중앙교회의 문관열 담임목사가 흔쾌히 교회의 음향시설을 제공해 주면서 무대가 마련 된 것이다.

노영하 어른은 연금이 전부인 사재를  털어 영국 장애인들과 학생들을 위해 한국 음식을 준비하였고 한인 노인들은 주방에서 봉사 하니 젊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오랫만의 흐뭇한 광경이었다.

▲   학생들이 타고온 버스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학생들이 도착했다. 영국 버스 기사가 길을 몰라 헤메다가 한시간이나 늦었다. 자기네 길도 모르다니 영국 사람 맞나?
 
▲    퍼포먼스를 시직한 학생들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 봉사하러 왔단다~ 왔단다~
 

▲  자리를 함께한 한인 노인들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요즘 젊은 애들답지 않게 싸가지가 있군. 그러게 말일세. 
 

▲   공연중 한국 음식을 맛보는 장애인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한국에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던데....
 
 
▲   주방에서 봉사하시는 한인 노인들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왜 영감들은 앉아서 먹기만 하는 거여? 여기가 영국인 줄 모르는가뵈?
  

▲  발랄한 율동을 하는 귀여운 학생들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이봐, 나도 휠체어 타고 춤출수 있어. 그럼 나하고 출까?
  

▲  인사 말씀을  하는 노영하 어른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오늘은 어째 18번인 6.25 때 얘기가 안나오시네? 오늘 생애 최고로 잘한 연설인 오-잘-연 을 토해 내시는 노영하 어른.
 

▲   기념사진 찰칵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기념사진이 없을 수야 없지. 에이 사진 박느라고 나는 못꼈네
 

▲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학생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korea's got talent ' 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출연하면 단연 대상감인데...  

 
▲   태권도 시범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우리는 성남외고의 짱들이다. 누가 우리 외고 애들을 학삐리라 했냐?  야 다 덤벼.
 

▲   난생 처음(?) 상을 받으시고 쑥스러워 하는 노영하 학생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이거 앞으로 더 잘하시라는 분발상 입니다.
 

▲   답례로 연주하는 런던의 학생들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장군 했으니 멍군 해야지. 우리는 쪽수보다 실력이다.
 

▲   학생들의 우상 최태현  선생님의 열창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최태현과 아이들'의 리드 싱어 최태현. 어머 우리 언니 너무 너무 멋있다. 

 
▲   오늘을 위해 수고해 주신 제작/출연진 들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제목 : 우리도 마음은 십대다.
 
제작 : 노영하 프로덕션
감독 : 문관열
여우 주연 : 최태현
남우 주연 : 박래홍
도우미:  수라 할머니외
촬영 : 런던타임즈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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