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최순향 (세계전통시인협회 한국본부 이사장)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유럽에 계시는 세계전통시인협회 하연호 회원 여러분께 안부와 축하를 드립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말이 있듯이 새해부터는 Londontimes 인터넷 신문이라는 새로운 장에서 여러분들의 작품을 발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많은 독자가 쉽게 우리의 시조를 접하고,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뜁니다.
유럽 하연호가 짧은 기간인데도 훌륭한 시조 작품들을 창출해내는 것을 보면서 감탄을 금할 길 없습니다. 이 모두가 임선화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여러분들이 한마음이 되어 치열하게 노력한 결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용의 해인 갑진년에는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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