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한계가 뚜렷한 대형 종합몰에 비해 한 종류의 상품과 서비스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문몰 시장이 올해도 쇼핑몰의 블루오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카테고리킬러 브랜드에는 하이마트 링코 abc마트 등이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카테고리킬러’중의 하나인 체어코리아(wwm.chairkorea.co.kr)는 의자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의자 전문몰로 듀오백 펠비스 하라체어 이노체어 등 국내외에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명품브랜드 전체를 발품 팔지 않고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사무용 회의용 가정용 학생용 아동용 중역용 등 용도에 맞게, 또 좌식의자 좌면분리의자 보조의자 대기의자와 같이 기능에 따라 카테고리를 분류함으로써 전문쇼핑몰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다. 체어코리아 이명제 대표는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한해 전문몰에서 이뤄진 거래액 규모만도 4조6438억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올해 그 수치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체어코리아는 의자 브랜드의 전문화를 더욱 강화할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도 주력해 의자브랜드 쇼핑몰의 확실한 카테고리킬러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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