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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생 2009/05/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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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에서 '기러기 엄마'를 검색했더니 발생 당시 사건을 직접 취재했던 기자의 기사를 찾았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 이 사건의 전모를 확실하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bogykim.do?Redirect=Log&logNo=100037170739
  • 어찌이런일이 있을 수가. 2009/05/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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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 있단말인가?
    한때 코리아포스트와 주간정보가 사기꾼으로 몰아갔던 김홍민기자가 기자정신이 투철한 진정한 기자임을 대한민국 법원이 확인을 해주었고, 한때 코리아포스트와 주간정보가 보도의 근거를 삼았던 문화방송의 김장겸기자가 허위보도를 일삼은 사이비 기자라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 있단 말인가?
    그러면 김홍민 기자는 그런 온갖 위협과 협박과 사기꾼으로 매도되는 상황에서 사실을 보도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돌을 던지던 김인수의 결백함을 보도하였다는 말인데 한낮 교민신문의 기자였던 사람이 문화방송의 기자였던 김장겸 특파원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었구나.
    이 좁은 한인사회에서도 진실을 알고나면 이렇게 뒤집히는 일들이 있으니 세상 참, 정말 누구 말처럼 개새끼들이 모여사는 동네구나 여기가. 진실을 알고도 침묵하는 놈들은 무엇인가? 지 애미도 몰라본다는 개새끼들이구만. 정떨어진다 이놈들의 런던 한인 이민 사회가.
  • 재영한인 2009/05/0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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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개새끼지? 임마! 특정 소수의 문제를 사회 구성원 전체의 문제인양 확대 해석하는 돌대가리 놈아! 네 놈이 미련한 탓인지 못 배운 탓인지 모르겠으나 재영한인 사회에 정이 떨어졌면 정이 떨어진 네 놈이 절을 떠나야지 할 일이지 왜 절을 탓하고 있냐? 절 보고 중을 떠나라는 말이냐? 이 무식한 놈아. 뭐? 개새끼들이 모여사는 동네라고? 후레자식 같으니...
  • 하하하 2009/05/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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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犬들이 짖는구나.
    많이 캥기지?
    성경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가 어떻게 해서 멸망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특정 소수의 문제"라고 했는데 이게 특정 소수의 문제냐? 너가 그 특정 소수인가 보다.
    그래 남을 찢고 할귀면서 즐기는 놈들이 특정 소수냐?
    犬들이 달밤에 짖듯이 짖어대라.
    너희들은 짖어도 짖어도 犬소리뿐일거다.
    犬보다 못한 놈들이니 반성의 소리가 있을 수 있겠냐?
    見利忘義한 놈들이 무엇을 알겠냐만
    그래도 혹시나
    見利思義를 기대한 내 기대가 넘쳤지.
    너희들이 떠날 절(寺)이라도 되냐? 犬들이 모여 냄새풍기는 "개우리"지.
    걱정마라. 나는 그런 개들이 달밤에 울부짖는 것이 싫어 멀리 떠나있는 몸이란다.
  • 하하하님 2009/05/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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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표현 한번 시원합니다. 같이 즐기고도 남을 탓하는 우리들의 정서를 잘 꼬집어 주셨습니다. 한사람의 뉴멀던 교민으로서 부끄럽기도 합니다. 지난 몇년간 같은 피를 나눈 교민이 잘못되는 것을 즐겼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뿐인가요. 탈북자와 조선족을 타민족보다 더 가볍게 여기고 무시했습니다. 눈 아래로 깔고서는 벌레보듯 했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님의 말씀에 시원한 심정과 함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 놀고있네 2009/05/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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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고 있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구만.